여자중학교 학생 인권 침해 실태 조사 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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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가 제주시내 모 중학교 학생 인권 실태 조사 상황을 점검에 나섰습니다.
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제주도교육청과 제주여중 관계자들을 출석 시킨 가운데 일부 교사들에 의한 학생 인권 침해 조사 결과를 보고 받고, 재발방지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도교육청은 현재 학생 전수조사로 확인된 인권 침해 사안을 정리중이고.
해당학교 측에선 매달 전체 교직원 회의에서 인권 침해 예방 교육을 진행중이고, 관련 교사에 대한 징계 절차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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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가 제주시내 모 중학교 학생 인권 실태 조사 상황을 점검에 나섰습니다.
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제주도교육청과 제주여중 관계자들을 출석 시킨 가운데 일부 교사들에 의한 학생 인권 침해 조사 결과를 보고 받고, 재발방지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도교육청은 현재 학생 전수조사로 확인된 인권 침해 사안을 정리중이고. 법률 자문을 거쳐 학교측에 통보한 후 이달안에 조사 결과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학교 측에선 매달 전체 교직원 회의에서 인권 침해 예방 교육을 진행중이고, 관련 교사에 대한 징계 절차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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