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안빼냐' 악플에 대한 대답? 권은비, '완벽 볼륨 몸매'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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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안빼냐'는 악플을 받았다는 권은비가 완벽 볼륨 몸매를 자랑했다.
14일 권은비의 공식 채널에는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한편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빨리요'에는 '다나카 팬 시청금지. 권은비 너 선 넘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또한 권은비는 "'나이가 많다', '살 안 빼냐' (하는데) 나 평범하게 살아가기 부족함 없는 사람인데 자꾸 뭐라고 하신다. 신경 안 쓰려고 하는데 가끔 신경이 쓰인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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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살 안빼냐'는 악플을 받았다는 권은비가 완벽 볼륨 몸매를 자랑했다.
14일 권은비의 공식 채널에는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권은비는 사진과 함께 "여름이었다... 은비의 여름을 PINK로 담은 더 네이버 화보. 2023 BEST 컬러는 베이비은비핑크 라고 하기로 했어요"라고 글을 남겼다.
최근 여름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 서울 2023' 무대에서 엄청난 섹시포스로 화제를 모았던 권은비는 실버 컬러 원피스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해 다시 한번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빨리요'에는 '다나카 팬 시청금지. 권은비 너 선 넘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유튜버 다나카(본명 김경욱·40)는 권은비에게 "요즘 본인을 힘들게, 상처받게 한 댓글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권은비는 "'나이가 많다'더라. 아니 나이가 드는 걸 어떡해"라고 답했다.
다나카도 "나이 드는 건 자연의 섭리"라며 맞장구를 쳤다. 이어 "그런데 어릴 때 모습을 사랑해 주신 분들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권은비는 "'나이가 많다', '살 안 빼냐' (하는데) 나 평범하게 살아가기 부족함 없는 사람인데 자꾸 뭐라고 하신다. 신경 안 쓰려고 하는데 가끔 신경이 쓰인다"고 털어놨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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