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에 중단됐던 초중고 국제 교류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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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때문에 중단됐던 초중고등학교 국제 교류 프로그램이 재개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국제 교류 공모 사업에 선정된 위미초와 하도초, 노형중과 서귀중앙여중, 제주중앙여고와 삼성여고 등 11개 학교가 대만과 일본, 독일과 캄보디아 학교와 교류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위미초등학교는 내년 대만 산민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교류 행사와 홈스테이를 진행할 예정이고, 나머지 학교도 자매결연 학교와 교류 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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