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대로 여의상하류IC 통제 전면 해제
권혁진 기자 2023. 7. 14.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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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4일 오후 9시10분을 기해 올림픽대로 여의 상하류 IC 전구간 통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여의상류IC는 이날 오전 7시15분, 여의하류IC는 오후 8시30분부터 각각 통제된 바 있다.
잠수교 교통 통제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시는 이날 오전 4시50분 수위 상승으로 인해 잠수교 진입을 차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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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서울시는 14일 오후 9시10분을 기해 올림픽대로 여의 상하류 IC 전구간 통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여의상류IC는 이날 오전 7시15분, 여의하류IC는 오후 8시30분부터 각각 통제된 바 있다.
시는 비가 잦아들면서 한강 수위가 낮아짐에 따라 통제를 전면 해제했다. 여의상류IC 통제가 이뤄진 지 14시간 만이다
잠수교 교통 통제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시는 이날 오전 4시50분 수위 상승으로 인해 잠수교 진입을 차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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