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사, 첫 탈락자로 무대 떠났다… 연습생들 눈물 바다 ('알유넥스트')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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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사가 첫 탈락자가 됐다.
14일 방송된 JTBC 'R U Next? (알 유 넥스트)'에서는 2라운드 로우 A유닛과 하이 B유닛의 대결이 펼쳐졌다.
앞서 이날 2라운드의 로우 A유닛과 하이 B유닛의 'Given-Taken' 대결이 펼쳐졌다.
로우 A유닛과 하이 B유닛이 무대를 시작했고 노력한 만큼 훌륭한 무대를 이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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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유이사가 첫 탈락자가 됐다.
14일 방송된 JTBC 'R U Next? (알 유 넥스트)'에서는 2라운드 로우 A유닛과 하이 B유닛의 대결이 펼쳐졌다.
앞서 이날 2라운드의 로우 A유닛과 하이 B유닛의 'Given-Taken'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로우 A유닛과 하이 B유닛은 중간평가에서 남자 아이돌 노래의 매력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결국 멤버들은 더욱 이를 갈고 연습을 시작했다.
로우 A유닛과 하이 B유닛이 무대를 시작했고 노력한 만큼 훌륭한 무대를 이어 나갔다. 하지만 무대 중간에 하이 B유닛의 이로하가 넘어져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로하가 로우 A유닛이 떨어뜨린 지현의 초커를 밟고 넘어진 것.
MC수영은 이로하를 위로하며 "네가 잘못한 거 아니다. 그렇다고 지현이 잘못한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이현은 "불가피하게 넘어지는 상황이 생기긴 했지만 그래도 무대는 계속 이어가야 한다. 웃으면 안된다"라며 "무대에선 여러가지 상황이 벌어진다. 그 위기는 어떻게 보면 기회다. 그게 나를 알려줄 수 있는 무대가 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규리는 "킬링 파트를 했던 지현보다 지유 연습생이 눈에 들어왔다. 남자 곡인데 정말 잘했다"라며 "영서가 감정선을 잘 살렸다"라고 말했다. 이현은 "지민을 보면서 저렇게 춤추면서 저렇게 노래를 부를 수 있구나 싶었다. 지민이 왜 1위인가 했는데 그걸 알려주는 무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키는 "이 친구들이 힘든 걸 잘 뛰어넘었구나 많은 준비를 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감동 받았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아이키는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라고 말했다.
이날 로우 A유닛은 545점, 하이 B유닛은 550점을 받아 5점 차이로 하이 B유닛이 승리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2라운드 레벨 발표식이 진행됐고 8명이 로우레벨이 되면서 탈락후보가 됐다. 이 중 유이사가 최종 탈락자로 선정돼 무대를 떠나게 됐다.
/hoisoly@osen.co.kr
[사진 : JTBC 'R U Next? (알 유 넥스트)'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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