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 김태리 조력 “결정적 단서 찾는다” (악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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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악귀' 경찰대 수석 에이스 형사 홍경이 결정적 단서를 찾으며 맹활약한다.
제작진은 "에이스 형사의 자질을 갖춘 홍새는 파트너 문춘을 만나 미스터리한 사건을 경험하고 내적 갈등을 겪으며 조금씩 변화하고 성장해왔다. 그런 홍새가 이번 주 산영을 돕는 과정에서 결정적 단서를 찾아낸다. 악귀가 아닌 사건을 수사하는 형사 홍새가 어떤 열쇠로 미스터리를 풀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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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극본 김은희, 연출 이정림) 강력범죄수사대 경위 홍새(홍경 분)이 이번 주엔 산영(김태리 분)과 함께 한다. 우진(김신비 분)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풀고 악귀를 만든 사람의 이름을 알아내려는 산영이 고등학교 선배 홍새에게 도움을 요청했기 때문이다.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홍새는 산영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있다. 고등학교 때 아주 열심히 사는 산영을 지켜봤던 홍새는 그녀를 사건 용의자로 다시 만나면서 믿기 어려운 상황을 여러 번 목격했다. 범인을 추적해야 하는 형사에게 귀신 이야기를 하는 그녀를 이해할 수 없었던 홍새가 과연 산영에게 어떻게 조력할지는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 홍새에게 뿌리치기 어려운 유혹의 손길도 뻗칠 전망이다. 승진을 욕망하는 청춘 홍새에게 돈과 권력을 가진 해상(오정세 분) 집안의 최측근 치원(이규회 분)이 접근한다. 예고 영상에 따르면, “해상의 뒤를 캐라”는 지시를 받은 치원이 홍새를 찾아가 “서문춘 형사가 뭘 하는지만 알려달라”고 제안한다. 그리고 승진을 할 수 있을만한 고급 정보가 든 서류 봉투를 건넨다. 해상과 자주 만나는 문춘에 대해 알아내려는 치원이 그의 파트너 홍새가 원하는 걸 정확히 파고든 것이다. 자신의 욕망과 형사 본분의 기로에서 홍새는 어떤 선택을 내릴까.
제작진은 “에이스 형사의 자질을 갖춘 홍새는 파트너 문춘을 만나 미스터리한 사건을 경험하고 내적 갈등을 겪으며 조금씩 변화하고 성장해왔다. 그런 홍새가 이번 주 산영을 돕는 과정에서 결정적 단서를 찾아낸다. 악귀가 아닌 사건을 수사하는 형사 홍새가 어떤 열쇠로 미스터리를 풀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악귀’ 7회는 오늘(14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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