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피프티 피프티, 美 톱스타도 못맡기는 곳에 의상 의뢰했는데…전홍준 대표의 '아낌없는 투자'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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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다 몰라도, 최소 아낌없이 투자한 건 사실이다.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가 미국 톱가수도 비싸서 못맡기는 곳에 의상 의뢰를 했던 사연이 밝혀졌다.
그는 "이 얘기는 안 하려고 했는데 미국 톱가수들도 비싸서 못 맡기는 할리우드 특수의상 제작소에 아이돌 의상 의뢰했던 소속사는 어트랙트가 처음이었다"며 "내 스케줄 때문에 돕지 못했는데 피프티피프티 2기는 무조건 돕는다"고 어트랙트와 전홍준 대표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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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다른 건 다 몰라도, 최소 아낌없이 투자한 건 사실이다.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가 미국 톱가수도 비싸서 못맡기는 곳에 의상 의뢰를 했던 사연이 밝혀졌다.
할리우드에서 특수의상 전문가로 활약하는 바네사 리는 14일 오전 개인 계정에 전홍준 대표가 자신에게 의상을 의뢰한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이 얘기는 안 하려고 했는데 미국 톱가수들도 비싸서 못 맡기는 할리우드 특수의상 제작소에 아이돌 의상 의뢰했던 소속사는 어트랙트가 처음이었다"며 "내 스케줄 때문에 돕지 못했는데 피프티피프티 2기는 무조건 돕는다"고 어트랙트와 전홍준 대표를 응원했다.
바네사 리는 '아이언맨', '언더월드2', '엑스맨3', '나니아 연대기', '지.아이.조', '트랜스포머3', '어벤져스', '헝거게임', '베트맨 대 슈퍼맨', '토르', '스타트렉' 등 할리우드 히트작의 특수 의상을 전담한 유명 패브리케이터(특수의상 제작자)다.
바네사 리는 이어 "'바이 아웃'(Buy Out)은 할리우드 엔터산업 용어다. 좋은 말로 '프로덕션이 돈을 지불함과동시에 모든 권리, 저작권으로 인한 수입을 더는 아티스트와 소속사에 지급하지 않는 딜'이고, 쉬운 말로 '이거먹고 떨어져라'다. 무명 배우인 제 딸 소속사도 '바이아웃'은 오디션도 안 보게 한다"고 피프티 피프티 '바이 아웃'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한편 피프티 피프티의 멤버 중 한 명의 사촌 동생이라고 주장한 A씨는 "사촌 언니 일 때문에 걱정해주는 친구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사실을 조금 알려드릴게요. 억울해서 참을 수가 있나"라며 "먼저 여기 적힌 글 중에 거짓이 너무 많다! 소속사 전홍준 대표가 저렇게 살갑게 말한 적도 없고 언니의 상태를 존중해준 적도 없어요. 자차를 팔았다, 시계를 팔았다, 노모의 돈을 썼다 어쨌다 전~부 거짓입니다. 뭘 팔아서 돈을 마련한 적이 없어요..."라고 주장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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