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전쟁’ 홍석천X정이랑, 도전자 실수에 “어떡해, 어떡해...” 탄식연발
MBN 신규 서바이벌 프로그램 ‘사장의 탄생-오픈전쟁’(이하 ‘오픈전쟁’)이 쫄깃한 긴장감이 넘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오픈전쟁’은 요식업 사장을 꿈꾸는 청년들이 창업 자금을 걸고 펼치는 신개념 실전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MC에는 연 매출 10억 CEO로 자리매김한 가수 테이가 나서며, 심사위원에는 요식업계 성공신화 4인방, 홍석천-강레오-정이랑-양지삼이 활약한다.
티저 영상에는 ‘요식업계를 뒤흔들 신개념 서바이벌의 탄생’이라는 문구를 시작으로 비장한 표정의 도전자들의 모습이 나타난다. 이어 ‘요식업 사장의 기본부터 완성까지’라는 카피 아래, 빠른 칼질과 능숙한 웍질을 선보이는 도전자들의 모습이 그려지며 ‘오픈전쟁’에서 펼쳐질 팽팽한 승부를 예상케 한다,
극강의 미션을 수행하던 도전자들이 실수를 연발하는 장면도 등장한다. 한 도전자가 급하게 음식을 담으려다 쏟아버리자, 멘토 홍석천은 안타까운 표정으로 “어떡해...”를 연발하고 정이랑은 차마 지켜보지 못하겠다는 듯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탄식해,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또 스튜디오에 갑자기 빨간 경고등이 켜지며 부저 소리가 울려 퍼지는 장면에서는 도전자들의 당황한 표정 아래로 ‘방심하는 순간 고객이 떠난다’는 카피가 나타나, 한 순간도 눈을 돌릴 틈 없이 몰아치는 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초경쟁 시장 요식업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도전자들의 정면 승부가 예고된 가운데, 30명의 ‘예비’ 사장 중 1억 원의 상금과 ‘진짜’ 사장의 타이트를 거머쥐게 될 단 하나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창업을 건 청년들의 전쟁, ‘오픈전쟁’은 오는 29일 오후 8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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