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 바꾸고 폼 미쳤다…안병훈, 스코티시 오픈 1R 단독 선두

이수진 기자 2023. 7. 14.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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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이 스코티시 오픈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라섰습니다.

1위의 비결…

다름 아닌 '퍼팅'에 있었습니다.

이렇게 먼 7m 거리에서도 깔끔하게 성공합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일반 퍼터를 쓰던 안병훈은 최근 빗자루처럼 긴 '브룸스틱 퍼터'로 바꾼 뒤 정확도가 높아졌습니다.

오늘 하루 버디만 아홉개를 낚아 9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방송 영상은 서비스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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