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침공' 러시아·벨라루스, 파리올림픽 초대 못 받는다

이수진 기자 2023. 7. 14.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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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와, 전쟁을 도운 벨라루스가 파리올림픽에 참가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는 두 나라를 공식 초대하지 않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두 국적의 선수들은 자국의 이름과 국기로 출전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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