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시립납골당서 산사태로 4명 매몰…2명 심정지
김아영 2023. 7. 14.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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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 시립납골당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방문객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분쯤 논산 양지추모원 납골당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
사고로 방문객 4명이 매몰됐다가 구조됐지만 70대 등 2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른 2명은 중상과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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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논산=김아영 기자] 충남 논산 시립납골당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방문객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분쯤 논산 양지추모원 납골당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
사고로 방문객 4명이 매몰됐다가 구조됐지만 70대 등 2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른 2명은 중상과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본부는 비탈면 토사가 붕괴되면서 납골당 건물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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