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에서도 야산서 유출된 토사 주택 덮쳐…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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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호우경보가 내려진 충북 옥천군에서 흘러내린 토사에 주민 한 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50분쯤 충북 옥천군 옥천읍 서대1리 야산서 집중호우에 무너져 내린 흙더미가 주택을 덮쳤다.
옥천에는 이날 시간당 23.5㎜의 강한 비가 내려 호우경보가 발효됐으며 전날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162㎜의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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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호우경보가 내려진 충북 옥천군에서 흘러내린 토사에 주민 한 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50분쯤 충북 옥천군 옥천읍 서대1리 야산서 집중호우에 무너져 내린 흙더미가 주택을 덮쳤다.
이 사고로 피해 주택 거실에서 쉬고 있던 A씨(61·여)가 다리 골절로 추정되는 부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됐다.
마을 부녀회장을 제보로 현장을 찾은 옥천군 관계자는 "집 주변 안전조치를 취하고 남은 가족들은 친척 집으로 대피시켰다"고 말했다.
옥천에는 이날 시간당 23.5㎜의 강한 비가 내려 호우경보가 발효됐으며 전날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162㎜의 비가 내렸다.
김미루 기자 mir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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