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이틀 만에 종료…충남대병원 노조 근무 복귀

최영규 2023. 7. 14. 21: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이 14일 산별총파업을 종료했다.

13일 총파업에 돌입했던 충남대병원 노조는 이틀 만에 파업을 중단하고 정상 근무에 들어가기로 합의했다.

충남대병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충남대병원 노사가 단체협약에 합의하고 업무에 복귀하기로 했다.

충남대병원은 전날부터 노조원 900여명이 파업에 참여해 30여개 과의 외래 진료가 중단되고 수술 일정이 연기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사간 단체협약 합의…17일부터 외래 진료와 수술실 운영 정상화

충남대병원 노조는 이틀 만에 파업을 중단하고 정상 근무에 들어가기로 했다. / 더팩트DB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이 14일 산별총파업을 종료했다.

13일 총파업에 돌입했던 충남대병원 노조는 이틀 만에 파업을 중단하고 정상 근무에 들어가기로 합의했다.

충남대병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충남대병원 노사가 단체협약에 합의하고 업무에 복귀하기로 했다.

병원 측은 이날 오후 11시부터 정상 근무에 들어가기로 했고 17일부터 외래 진료와 수술실 운영이 정상화된다고 밝혔다.

충남대병원은 전날부터 노조원 900여명이 파업에 참여해 30여개 과의 외래 진료가 중단되고 수술 일정이 연기됐다.

andrei73@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