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진, 4번 연속 정답에도 “아직도 마이너스 점수라고?” 충격(지락실)

김지은 기자 2023. 7. 14.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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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예능 ‘지락실’ 화면 캡처



‘지락실’ 안유진이 4번 연속 정답을 맞히고도 마이너스 점수임을 알고 충격받았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뿅뿅 지구오락실2(이하 ’지락실‘)’에서는 5성급 호텔과 제주도 왕복 비행권, 제주도 왕복 비행권, 부산 KTX 특실 또는 배달 상품권 20만 원, 배달 상품권 3만 원을 걸고 음악 장학 퀴즈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답을 맞히면 점수가 주어지지만 오답을 말하면 감점이 되는 구조의 게임이었다.

제시어는 ‘4’로 4명으로 구성된 버블시스터즈의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가 흘러나왔다. 이에 이은지는 “하늘에서 남자들이 내려와”라고 말했고, 미미는 “남자들이 하늘에서 내려온다면”이라고 말해 두 사람 모두 오답을 말했다. 이에 안유진은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라고 말해 정답을 맞혔다.

안유진은 “오늘 체력이 좋다. 오늘 한 게 없다”며 “밥 먹고 자고 노래를 들었다”고 말했고, 이어 ‘쉿’을 제시어로 꼽은 뒤 시크릿의 ‘yoo hoo’를 외쳐 4번 연속 정답을 맞혔다. 그러나 점수가 마이너스임을 알고 충격받았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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