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락실’ 이영지·안유진이 게임 구호에 부담 느낀 이유는?
김지은 기자 2023. 7. 14. 21:02
‘지락실’ 이영지와 안유진이 각각 ‘양천구’와 ‘대전’을 구호로 한 뒤 부담감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뿅뿅 지구오락실2(이하 ’지락실‘)’에서는 5성급 호텔과 제주도 왕복 비행권, 제주도 왕복 비행권, 부산 KTX 특실 또는 배달 상품권 20만 원, 배달 상품권 3만원을 걸고 음악 장학퀴즈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락실’ 멤버들은 자신에게 상징적인 장소를 구호로 정했다. 이은지는 인천 김만석 산부인과, 미미는 방배동, 이영지는 양천구, 안유진은 대전을 꼽았다.
첫 번째 문제는 ‘쾌걸 근육맨 2세’ OST였다. 그러나 ‘지락실’ 멤버들은 오답을 남발했다. 안유진은 “쾌걸 벨트 맨 2세”, 이영지는 “쾌걸 부시맨 2세”, 미미는 “쾌걸 주먹 맨 2세” 등을 말했다. 이어 나영석 PD의 “힘센 남자를 지칭하는 말”이라는 힌트를 들은 미미가 “쾌걸 근육맨 2세”를 외쳐 정답을 맞혔고 이은지는 치어리더와 같은 안무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지는 “구를 걸고 있어서 부담스럽다”고 말했고 안유진은 “나는 시를 걸고 있다”며 부담감을 드러냈다. 미미는 “나는 동을 걸고 있어서 부담이 없나 보다”라고 전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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