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남부발전소 공사현장사 고립됐던 근로자 4명 구조

장동열 기자 2023. 7. 14. 20: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4일 낮 12시54분쯤 세종시 누리동 남부발전소 공사 현장에서 갑자기 불어난 물에 고립됐던 인부 4명이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세종소방본부는 119 신고를 받고 출동해 컨테이너에 고립됐던 이들을 무사히 구조했다.

구조된 4명 모두 건강 상태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종시에는 이날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후 7시까지 151.4㎜의 비가 내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컨테이너에 고립됐던 인부들을 구조해 나오는 소방관들. (세종소방본부 제공) / 뉴스1
물에 잠긴 세종시 누리동 남부발전소 공사 현장. (세종소방본부 제공) / 뉴스1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14일 낮 12시54분쯤 세종시 누리동 남부발전소 공사 현장에서 갑자기 불어난 물에 고립됐던 인부 4명이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세종소방본부는 119 신고를 받고 출동해 컨테이너에 고립됐던 이들을 무사히 구조했다. 구조된 4명 모두 건강 상태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종시에는 이날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후 7시까지 151.4㎜의 비가 내렸다.

p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