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가 푹 빠졌던데?”…맨유의 MF 이적 제안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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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앙 암라바트(26, 피오렌티나)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이적설이 계속해서 흘러나온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 메르카토 웹'은 14일(한국시간) "피오렌티나는 암라바트를 향한 맨유의 첫 제안이 조만간 들어오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맨유는 암라바트의 이적료로 2,800만 유로(약 398억 원)를 지불할 의향이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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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소피앙 암라바트(26, 피오렌티나)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이적설이 계속해서 흘러나온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 메르카토 웹’은 14일(한국시간) “피오렌티나는 암라바트를 향한 맨유의 첫 제안이 조만간 들어오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중원 보강은 맨유의 올여름 목표 중 하나로 꼽힌다. 맨유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스콧 맥토미니, 프레드를 내보내는 대신 수준급 자원을 영입하길 원한다.
이미 뚜렷한 성과까지 거뒀다. 맨유는 지난 5일 첼시에서 이적료 5,500만 파운드(약 914억 원)에 메이슨 마운트를 영입하면서 중원 보강에 성공했다.
여기에 만족할 맨유가 아니다. 새로운 미드필더 영입 후보로 암라바트가 떠올랐다. 맨유가 연봉 2배 인상 조건으로 암라바트와 개인 합의 도달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뜬 소문이 아니었다. 암라바트의 형이자 에이전트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노르딘 암라바트는 최근 방송을 통해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내 동생에게 푹 빠져 있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러면서 “텐 하흐 감독은 소피앙을 관찰하고 있다. 그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맨유 이적설에 기름을 끼얹었다.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피오렌티나는 맨유가 다음주 내로 협상이 시작될만한 첫번째 제안을 내놓길 원하고 있다.
이적료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점쳐진다. 이 매체는 “맨유는 암라바트의 이적료로 2,800만 유로(약 398억 원)를 지불할 의향이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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