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낙연 오는 19일 만난다… 당내 계파 갈등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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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가 오는 19일에 만난다.
민주당 측은 14일 공지문을 통해 "이 대표가 오는 19일 저녁 이 전 대표와 만찬 회동할 예정이며, 회동은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발표했다.
특히 민주당 안팎에서는 이번 두 사람의 회동을 통해 친명(친이재명)계와 친낙(친이낙연)계의 갈등 양상이 분수령을 맞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11일 저녁에 만찬 회동을 할 예정이었으나 당일 집중호우로 인해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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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가 오는 19일에 만난다.
민주당 측은 14일 공지문을 통해 "이 대표가 오는 19일 저녁 이 전 대표와 만찬 회동할 예정이며, 회동은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민주당 내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당의 진로에 대해 논의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민주당 안팎에서는 이번 두 사람의 회동을 통해 친명(친이재명)계와 친낙(친이낙연)계의 갈등 양상이 분수령을 맞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11일 저녁에 만찬 회동을 할 예정이었으나 당일 집중호우로 인해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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