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섹시 女가수, 엉덩이 노출 사고 “난 너무 멋져” 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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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가수 엠버안(안신야)이 공연 중 엉덩이 노출 사고를 겪었다.
엠버안은 지난 7일 '가오슝 비어 락 페스트' 무대에 올라 히트곡 'Ai De Qi(아이더치)'에 맞춰 신나게 공연을 했다.
공연이 끝난 후 엠버안은 "찢어지는 소리를 들었을 때 속으로 '끝났다' 싶었다. 그래도 춤추는 게 너무 즐거웠다"라고 의연하게 대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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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안은 지난 7일 '가오슝 비어 락 페스트' 무대에 올라 히트곡 'Ai De Qi(아이더치)'에 맞춰 신나게 공연을 했다.
그러던 중 레이스 바지의 정확히 가운데가 찢어져 엉덩이가 관객에게 노출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공연이 끝난 후 엠버안은 "찢어지는 소리를 들었을 때 속으로 '끝났다' 싶었다. 그래도 춤추는 게 너무 즐거웠다"라고 의연하게 대처했다. 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연 사진을 게재하며 "난 너무 멋져 (바지 터짐)"이라고 덧붙였다.
엠버안의 노출 사진은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퍼졌다. 특히 한 누리꾼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엠버안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내가 거기 있을 때 왜 바지를 찢지 않았냐. 눈물이 날 때까지 웃었다"라고 조롱글을 쓰자, 엠버안은 해당 게시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며 "언제까지 날 비웃을 거니?"라고 맞대응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2008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안신야는 영국 남성지 'FHM' 타이완판 'FHM난런방' 2011년 100대 섹시미녀에서 4년간 1위에 오른 린즈링(49·임지령)을 누르고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해 중화권의 새로운 섹시 스타로 떠올랐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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