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 산사태, 인력 66명 긴급투입…피해조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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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4시 2분쯤 충남 논산 양촌면 중산리 산13 인근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공무원 35, 소방 25, 전문가 6명 등 총 66명의 인력을 긴급 투입해 산사태 피해조사에 집중하고 있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인력 및 장비를 동원해 2차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계속된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져 있어, 산사태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국민적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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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4시 2분쯤 충남 논산 양촌면 중산리 산13 인근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공무원 35, 소방 25, 전문가 6명 등 총 66명의 인력을 긴급 투입해 산사태 피해조사에 집중하고 있다.
산림당국은 추가피해 예방을 위해 토사정리 등 긴급조치를 시행했다. 이어 산림보호법 제45조의16에 따라 산림복구계획을 수립, 철저한 복구를 시행할 예정이다.
앞서 산림청은 지난 13일 오후 10시 30분 충남지역 위기경보를 '심각'으로 상향했다. 논산시에는 이날 오전 4시 52분 산사태 예보 '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인력 및 장비를 동원해 2차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계속된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져 있어, 산사태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국민적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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