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2R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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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버콜라겐·더시에나 퀸즈크라운(총상금 8억원) 둘째 날 단독 선수에 올랐다.
박지영은 14일 제주시 더시에나 커트리클럽(파72 6천 47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벅이 5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1라운드 버디 4개로 4언더파를 쳐 공동 3위였지만 이틀간 보기없이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수가 됐다.
이번 대회 박지영은 KLPGA 투어 통산 6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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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영훈 인턴기자] 박지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버콜라겐·더시에나 퀸즈크라운(총상금 8억원) 둘째 날 단독 선수에 올랐다.
박지영은 14일 제주시 더시에나 커트리클럽(파72 6천 47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벅이 5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1라운드 버디 4개로 4언더파를 쳐 공동 3위였지만 이틀간 보기없이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수가 됐다.
박지영은 이번 대회 첫 홀인 10번홀에서 버디로 좋은 출발을 알렸다. 강풍이 이어지는 궂은 날씨에도 연속해서 버디를 친 뒤 8번 홀에서 한 타를 더 줄이는 플레이로 침착한 플레이를 보여줬다.
이번 대회 박지영은 KLPGA 투어 통산 6승에 도전한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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