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초1인데 학교 정학.." 눈물로 호소한 '금쪽'이 사연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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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초등학교 입학하자마자 정학을 당한 금쪽이 사연이 그려졌다.
현재 초등학교 2학년이라는 아들.
가위 등 위험한 도구로 친구들을 괴롭힌다는 금쪽이.
심지어 초등학교 1학년때 교권위가 열려 10일 정학을 받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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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초등학교 입학하자마자 정학을 당한 금쪽이 사연이 그려졌다.
14일 방송된 채널A 방송 '요즘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외동아들을 육아 중인 부부가 출연 2년 만에 얻은 귀한 아들이라고 했다. 현재 초등학교 2학년이라는 아들. 금쪽이 일상이 그려졌다. 가위 등 위험한 도구로 친구들을 괴롭힌다는 금쪽이. 선생님도 두손 두발을 다 들었던 상황이었다.
심지어 초등학교 1학년때 교권위가 열려 10일 정학을 받았다는 것. 2학년 때 학폭 위원회까지 연락왔다고 했다. 금쪽이 모친은 "모두 피해를 받아 죄송한 마음 뿐 같은 부모로 너무 죄송하다"며 "우리 가족 좀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금쪽이는 모친과 함게 등교했다. 학교에선 적극적인 모습. 하지만 친구들이 관심을 보이자금쪽인 "허락받아야한다"며 예민한 모습을 보였고, 갑자기 친구들에게 화를 냈다
울고불고 하던 금쪽이는 갑자기 "친구들아 미안해"라며 사과했고,시시각각 급변하는 금쪽이에 오은영은 모니터를 중단했다. 감정변화가 롤러코스터처럼 급변한 것을 염려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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