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신고은 영혼, 후안무치 한기웅 밀어내기

이기은 기자 2023. 7. 1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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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후안무치 한기웅, 딸 알러지도 모르는 아빠였다.

14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극본 이정대‧연출 신창석) 88회에서는 등장인물 오세린(최윤영) 몸에 들어간 정겨울(신고은) 딸 하늘을 둘러싼 주변 인물들의 기싸움이 그려졌다.

하늘이 아빠이기도 한 남유진(한기웅)은 그간 저지른 악행에도 불구하고, 딸이 보고 싶은 마음에 겨울과 서태양(이선호) 데이트에 끼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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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비밀의 여자' 후안무치 한기웅, 딸 알러지도 모르는 아빠였다.

14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극본 이정대‧연출 신창석) 88회에서는 등장인물 오세린(최윤영) 몸에 들어간 정겨울(신고은) 딸 하늘을 둘러싼 주변 인물들의 기싸움이 그려졌다.

하늘이 아빠이기도 한 남유진(한기웅)은 그간 저지른 악행에도 불구하고, 딸이 보고 싶은 마음에 겨울과 서태양(이선호) 데이트에 끼어 들었다.

유진은 미리 식당에 와 자리를 차지한 후, 음식을 잔뜩 시켜 이들을 기다렸다. 유진은 우연하게 딸과 만난 척 하며 새우튀김을 먹이려 했다. 하지만 유진은 하늘이에게 새우 알러지가 있는지 모르는 아빠였고, 이에 겨울은 유진에게 핀잔을 줬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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