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생일파티라니..강수정,럭셔리 '홍콩댁' 일상

김수형 2023. 7. 1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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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이 럭셔리한 생일 일상을 공유했다.

강수정은 아들, 남편과 함께 가족여행에 떠난 모습.

특히 이날 생일이었던 드, 강수정은 "먹었던 생일 점심. 기차역 안에 있는 분위기 좋은 곳이라 선택했는데 식사도 맛있어서 만족했던 곳"이라며 "미리 남편이 말해놓아서 인지 나중에 작은 생일 케이크도 줘서 부끄러우며 좋았다. 근데 영상 보니 제민이가 제일 부끄러웠던 듯"이라며 으리으리한 레스토랑에서의 생일 일상도 공유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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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강수정이 럭셔리한 생일 일상을 공유했다.

최근 강수정이 프랑스 여행 중인 사진을 폭풍 업로드했다. 강수정은 아들, 남편과 함께 가족여행에 떠난 모습. 

강수정은 "오페라 가르니에 예전에 남편과 볼쇼이 발레공연을 이곳에서 본 적이 있다. 시차때문에 졸음을 참으며 봤던 기억으로 이번엔 투어만"이라며 "어머! 그런데 재발견! 아이가 스스로 더 있겠다며 여기저기 찾아다니는데 아주 기특했다. 요즘은 비디오 가이드가 나와서 아이에게는 더 좋았던 것 같다! 알찼던 오페라 가르니에!"라며 남편과 연애시절도 회상했다. 

특히 이날 생일이었던 드, 강수정은 "먹었던 생일 점심. 기차역 안에 있는 분위기 좋은 곳이라 선택했는데 식사도 맛있어서 만족했던 곳"이라며 "미리 남편이 말해놓아서 인지 나중에 작은 생일 케이크도 줘서 부끄러우며 좋았다. 근데 영상 보니 제민이가 제일 부끄러웠던 듯"이라며 으리으리한 레스토랑에서의 생일 일상도 공유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강수정은 홍콩 금융권에서 일하는 일반인 남성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으며 현재 홍콩에서 거주 중이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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