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물에 잠긴 세종시 공사 현장

강수환 2023. 7. 1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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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세종시에 호우 경보가 내려졌던 14일 낮 12시 54분께 누리동 한 공사 현장에서 불어난 빗물에 컨테이너 안에서 고립된 근로자 4명이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세종시는 이날 0시부터 오후 7시까지 151.4㎜의 비가 내렸다. 2023.7.14 [세종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w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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