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식작전' 하정우·주지훈, 리얼 생존 액션 펼친다…함께 택시 탄 듯 '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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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식작전'이 리얼 생존 액션을 선보인다.
이번 영상 속에는 실감 나는 생존 액션을 구현하기 위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겼다.
먼저 민준 역의 하정우는 전선을 활용한 와이어 액션부터 파이프에 매달리거나 들개에게 쫓기는 맨몸 액션을 직접 소화하면서 '짠내' 나는 생존 액션에 리얼함을 더했다.
판수 역의 주지훈은 직접 사이드미러를 붙잡고 끝없는 계단과 좁은 골목을 아슬아슬하게 질주하는 풀 악셀 카 체이싱 액션을 선보이며 박진감 넘치는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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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비공식작전'이 리얼 생존 액션을 선보인다.
배급사 쇼박스는 '비공식작전'의 익스트림 체이싱 영상을 14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 속에는 실감 나는 생존 액션을 구현하기 위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겼다. 먼저 민준 역의 하정우는 전선을 활용한 와이어 액션부터 파이프에 매달리거나 들개에게 쫓기는 맨몸 액션을 직접 소화하면서 '짠내' 나는 생존 액션에 리얼함을 더했다.
판수 역의 주지훈은 직접 사이드미러를 붙잡고 끝없는 계단과 좁은 골목을 아슬아슬하게 질주하는 풀 악셀 카 체이싱 액션을 선보이며 박진감 넘치는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 이들의 질주를 가장 가까이서 담아낸 제작진의 노고 역시 돋보였다.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이들의 짜릿한 여정은 관객들에게 마치 판수의 택시에 함께 타고있는 듯한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높은 옥상과 좁은 골목, 끝없는 계단과 내리막길에서 쫓고 쫓기는 액션을 직접 소화한 배우들도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하정우는 "어느 순간 '이거 액션 영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운전을 직접 해야 했는데 수동 기어여서 지훈이가 많이 고생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지훈은 "브레이크에 차가 밀려도 '죄송합니다' 하고 액셀을 밟았다. 사실 정우 형이 힘들었을 것"이라며 하정우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성훈 감독은 "끝날 듯 끝나지 않는, 끝까지 가는 액션을 곧 선사할 예정"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비공식작전'은 오는 8월2일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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