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2세 계획 묻자 “♥︎이규혁 닮은 자식 원해” 솔직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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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2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4일 손담비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함께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했다.
이날 한 팬은 손담비의 근황을 물었고, 손담비는 "이제 일을 시작하려고 한다"며 활동 재개를 전했다.
이어 손담비는 2세 계획을 묻는 질문에 "오빠 닮은 자식 원하지요"라고 답하면서 2세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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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2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4일 손담비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함께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했다.
이날 한 팬은 손담비의 근황을 물었고, 손담비는 “이제 일을 시작하려고 한다”며 활동 재개를 전했다. 이어 손담비는 2세 계획을 묻는 질문에 “오빠 닮은 자식 원하지요”라고 답하면서 2세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또한 손담비는 “언니 왜 먹어도 살이 안찌시는 거죠? 솔직한 관리비법 알려주세요”라는 질문에 “많이 먹으면 당연히 살찌죠. 많이 쪘다 싶으면 8시 이후로 안 먹고요. 제가 7시에는 일어나서 아침을 많이 먹고 운동 정말 많이 합니다. 식단 조절 안 하면 살 안 빠져요. 운동은 기본 유산소도 기본”이라고 덧붙이며 명품 몸매를 갖기 위한 혹독한 관리 방법을 이야기했다.
앞서 손담비는 지난해 5월 13일 스피드스케이팅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1년 SBS 피겨 예능 ‘키스 앤 크라이’에서 처음 만나 1년 정도 교제한 뒤 결별했으나, 약 10년 뒤 다시 재결합해 결혼까지 골인했다.
/cykim@osen.co.kr
[사진] 손담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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