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kg 거구 조진형, 모델과 출신 ‘반전 과거’ (몸쓸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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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AXN, Kstar, MBC에브리원

'몸쓸것들' 조진형이 반전 과거를 공개한다.

14일 AXN·Kstar·MBC에브리원 신규 예능프로그램 '몸쓸것들:S급 피지컬의 챌린지 100'(이하 '몸쓸것들')에서는 스트롱맨 조진형의 소름 끼치는 반전 과거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김민경은 특급 게스트 송해나에 대해 "조진형과 공통점이 있다"라고 밝혀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극과 극 피지컬의 두 사람에게 어떤 공통점이 있을지 모두가 주목한 가운데, 조진형이 알고 보니 '모델과' 출신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

이어 조진형은 깜짝 모델 워킹에 나선다. 130kg 거구 조진형의 묵직한 워킹과 몸쓸 표정에 멤버들은 "싸우러 가요?"라며 박장대소한다. 송해나 역시 "모델 일찍 그만두시길 잘한 것 같다"라고 리얼한 후기를 전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와 함께 조진형의 반전 과거 모습이 공개돼 놀라움을 안길 전망이다. 7~80kg대 몸무게였던 조진형의 지금과 사뭇 다른 피지컬은 어떤 모습이었을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몸쓸것들'은 AXN·Kstar·MBC에브리원을 통해 오늘(14일) 저녁 8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