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규혁, 2세 준비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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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담비 전 스케이트 선수 이규혁 부부가 2세를 준비 중이다.
14일 손담비는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을 통해 소통하며, 2세를 가지고 싶은 마음을 솔직히 토로했다.
손담비는 이날 팬들에게 2세 계획이 있다며 "오빠(이규혁) 닮은 자식을 원한다"고 전했다.
손담비 역시 "결혼할 때 아기 생각이 없다고 했는데 지금은 바뀌었다. 바로 가지면 더 좋고, 신이 주시는 거니까 열심히 노력을 해보도록 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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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수 손담비 전 스케이트 선수 이규혁 부부가 2세를 준비 중이다.
14일 손담비는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을 통해 소통하며, 2세를 가지고 싶은 마음을 솔직히 토로했다.
손담비는 이날 팬들에게 2세 계획이 있다며 "오빠(이규혁) 닮은 자식을 원한다"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해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서도 2세를 염두하며 "전 아직 아들을 원하는데 주변에서는 딸이 너무 좋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손담비 역시 "결혼할 때 아기 생각이 없다고 했는데 지금은 바뀌었다. 바로 가지면 더 좋고, 신이 주시는 거니까 열심히 노력을 해보도록 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손담비 이규혁은 지난해 5월 결혼해 신혼 생활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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