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완 감독 '밀수', '베테랑''모가디슈' 제작진 총출동…내공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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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모가디슈' 제작진이 '밀수'로 뭉쳤다.
'밀수'는 류승완 감독과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최정예 제작진들이 의기투합한 영화다.
여기에 '엑시트', '시동', '모가디슈' 등 쫀쫀한 편집의 이강희 편집감독이 '밀수'의 편집을 맡았다.
'접속', '쉬리' 등 한국영화의 산 증인 김창섭 음향감독 또한 레전드 제작진 중 한 명으로 '베테랑', '모가디슈'에 이어 '밀수'까지 더욱 업그레이드 된 음향을 선보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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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베테랑', '모가디슈' 제작진이 '밀수'로 뭉쳤다.
'밀수'는 류승완 감독과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최정예 제작진들이 의기투합한 영화다. '베테랑', '모가디슈'를 통해 노하우를 키운 촬영, 조명, 편집, 분장, 음향 등 영화 제작의 전반을 책임지는 이들이 모였다. 특히 류승완 감독의 초기작부터 오래 호흡을 맞춘 스태프는 물론 최근 영화사 외유내강 작품에서 노하우를 익힌 스태프들까지 포진했다.
관객들이 가장 기대하는 포인트인 바다와 육지를 넘나드는 스펙터클한 촬영에는 촬영, 조명 팀의 협업이 중요했다.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부터 시작한 인연의 최영환 촬영감독과 '모가디슈'부터 함께한 이재혁 조명감독은 수중, 야외, 세트 촬영 할 것 없이 한 팀으로 움직였다.
여기에 '엑시트', '시동', '모가디슈' 등 쫀쫀한 편집의 이강희 편집감독이 '밀수'의 편집을 맡았다. '접속', '쉬리' 등 한국영화의 산 증인 김창섭 음향감독 또한 레전드 제작진 중 한 명으로 '베테랑', '모가디슈'에 이어 '밀수'까지 더욱 업그레이드 된 음향을 선보이게 됐다. 또 권수경 분장실장은 류승완 감독과 '부당거래'로 첫 인연을 맺은 사이다. '모가디슈'로 재합류한 그는 70년대 분위기를 제대로 표현해냈다. 특히 김혜수, 고민시의 레트로풍 메이크업이 개봉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처럼 오랜 세월 한국 영화 관객들과 유대감을 쌓아온 제작진들의 공력이 담긴 '밀수'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밀수'는 오는 7월26일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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