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인연' 전혜연, 정우연과 신경전 "왜 날 범인으로 몰아"[별별TV]

김지은 인턴기자 2023. 7. 14.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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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연이 정우연에 돌직구를 날리며 긴장감을 조성했다.

이날 방송에서 출근길에 마주친 윤솔과 강세나는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였다.

강세나는 자신을 압박하는 윤솔에 "너 왜 꼭 여기여야만 하냐. 왜 꼭 날 이겨야만 하냐. 왜 꼭 날 짓밟고 여기를 들어와야 직성이 풀리냐"며 따졌다.

윤솔은 "넌 왜 그랬냐. 넌 왜 꼭 날 범인으로 몰았어야 했냐. 넌 왜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내가 하지도 않은 일을 거짓말로 꾸며댔냐. 대답해라"라며 강세나를 매섭게 노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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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지은 인턴기자]
/사진='하늘의 인연' 화면 캡처
전혜연이 정우연에 돌직구를 날리며 긴장감을 조성했다.

1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64회에서는 윤솔(전혜연 분)과 강세나(정우연 분)가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출근길에 마주친 윤솔과 강세나는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였다. 강세나는 자신을 압박하는 윤솔에 "너 왜 꼭 여기여야만 하냐. 왜 꼭 날 이겨야만 하냐. 왜 꼭 날 짓밟고 여기를 들어와야 직성이 풀리냐"며 따졌다.

윤솔은 "넌 왜 그랬냐. 넌 왜 꼭 날 범인으로 몰았어야 했냐. 넌 왜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내가 하지도 않은 일을 거짓말로 꾸며댔냐. 대답해라"라며 강세나를 매섭게 노려봤다.

당황한 강세나는 윤솔에게 "뭘 왜 그래. 지금 무슨 헛소리를 하는 거냐"며 뻔뻔하게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윤솔은 "2차 콘테스트 정정당당하게 해라. 1차 때처럼 도둑질하면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며 단단히 경고했다.

이후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강세나는 도망가듯 자리를 피했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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