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비닐하우스에 4명 고립.. 소방 구조 잇따라

허현호 2023. 7. 14. 19: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폭우에 고립되는 사고도 잇따라 소방 당국이 구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오늘 오후 4시 20분쯤 익산 낭산면에서 딸기 비닐하우스에 밭일을 하러 들어갔던 50대 부부와 20대 남매 등 모두 4명이 불어난 물에 고립돼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앞서 오전 9시쯤에는 진안 백운면에서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59살 남성이 병원에 가지 못하고 고립돼 소방 대원들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폭우에 고립되는 사고도 잇따라 소방 당국이 구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오늘 오후 4시 20분쯤 익산 낭산면에서 딸기 비닐하우스에 밭일을 하러 들어갔던 50대 부부와 20대 남매 등 모두 4명이 불어난 물에 고립돼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앞서 오전 9시쯤에는 진안 백운면에서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59살 남성이 병원에 가지 못하고 고립돼 소방 대원들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