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미미→산다라박도 겹경사 소식..남매가 복 터졌네! [Oh!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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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과 천둥 남매의 겹경사 소식이다.
천둥이 공개열애를 발표하기 딱 하루 전, 누나인 산다라박도 컴백앨범을 발표하며 두 배의 행복한 소식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천둥에 기쁜 소식에 이어, 최근 컴백을 알린 누나 산다라박의 소식까지 더해, 남매의 행복한 근황을 축하하는 분위기다.
특히 천둥의 열애사실이 알려지기 딱 하루 전, 산다라박이 컴백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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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산다라박과 천둥 남매의 겹경사 소식이다. 천둥이 공개열애를 발표하기 딱 하루 전, 누나인 산다라박도 컴백앨범을 발표하며 두 배의 행복한 소식을 전했다.
앞서 천둥과 미미는 어제인 13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세컨하우스’의 예고편에 함께 등장했다. 지난 2015년 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하희라의 아들로 호흡을 맞춘 천둥이 친분으로 최수종, 하희라 부부를 찾은 것.
특히 천둥은 미미와 손을 꼭 잡고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는데 알고보니 두 사람은 4년째 열애 중인 사실을 과감하게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사실 방송 예고를 통해서 드러난 열애사실이 더욱이 놀라움을 안겼다. 아무래도 보통 공개연애를 드러낼 때는 파파라치 사진에 발각되어 열애를 인정하거나, 혹은 스타가 직접 개인 계정을 통해 자필편지 혹은 글로 팬들에게 알리는 수순을 밟았기에, 방송을 통해 과감하게 열애를 인정했다는 것 자체가 이례적인 경우다.
이에 누리꾼들은 천둥에 기쁜 소식에 이어, 최근 컴백을 알린 누나 산다라박의 소식까지 더해, 남매의 행복한 근황을 축하하는 분위기다. 특히 천둥의 열애사실이 알려지기 딱 하루 전, 산다라박이 컴백했기 때문. 지난 12일, 산다라박의 디지털 미니앨범 ‘SANDARA PARK’이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댔다.
‘SANDARA PARK’는 지난 2NE1 활동 이후 약 6년 만에 산다라박이 처음으로 발매하는 솔로 앨범. 산다라박의 이름을 재치있게 활용하여 팬들을 ‘SANDARA PARK(산다라 파크)’라는 놀이공원으로 초대하는 컨셉으로, 오랜 시간 무대와 팬들을 그리워했던 산다라박이 준비한 스페셜 앨범이다.
특히 산다라박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재해석된 타이틀곡 ’FESTIVAL‘은 여름의 계절과 잘 어울리는 밝고 신나는 분위기로, 지친 사람들을 위한 비타민 같은 노래로, 저절로 행복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곡이다. 아니러니하게도 제목도 축제. 말 그대로 '축제' 분위기가 된 산다라박과 천둥의 겹경사를 느끼게 할 정도다.
이에 누리꾼들도 "남매가 하루차이에 완전 겹경사 터졌다", "누나는 앨범발표, 동생은 열애발표, 내가 다 설렌다"며 이들의 행복한 소식을 덩달아 기뻐하며 축복하고 있다.
천둥은 지난 2009년 엠블랙 멤버로 데뷔했다. 데뷔 당시 그룹 2NE1 멤버 산다라박의 동생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천둥은 2014년 엠블랙에서 탈퇴했고, 이후 드라마와 예능에 출연하거나 독립 레이블을 꾸려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미미는 지난 2016년 구구단으로 데뷔했지만, 2021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로 회사를 나와 연기 활동을 해왔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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