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과일·과채 소비촉진 특별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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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이마트용산점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우리과일·과채의 신선함과 풍부한 영양을 홍보하는 '2023 우리과일·과채 소비촉진 특별전'을 열었다.
박철선 한국과수농협연합회장은 "농업인의 땀과 정성으로 안전하게 재배한 우리 농산물이기에 더 신선하고 영양가가 높다"면서 "우리과일·과채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소비를 촉진해 신선하고 품질 좋은 과일·과채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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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
14일 서울 이마트용산점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우리과일·과채의 신선함과 풍부한 영양을 홍보하는 ‘2023 우리과일·과채 소비촉진 특별전’을 열었다.
오는 16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우리과일·과채 매일 먹기’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이마트 50여개 점과 수도권 농협하나로마트 8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한국과수농협연합회는 행사 기간 사과, 배, 감귤, 복숭아, 포도, 샤인머스캣 등의 과일과 참외, 방울토마토 등 과채를 17~49%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박철선 한국과수농협연합회장은 “농업인의 땀과 정성으로 안전하게 재배한 우리 농산물이기에 더 신선하고 영양가가 높다”면서 “우리과일·과채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소비를 촉진해 신선하고 품질 좋은 과일·과채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호균 농식품부 원예경영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과일·과채가 더욱 널리 홍보되고,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형 유통업체와 연계한 홍보행사를 지속적으로 열어 품질 좋은 과일·과채가 많이 소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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