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머 맹승지, 61kg 찍은 몸무게 고백 “다이어트 시작”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우먼 맹승지가 몸무게를 공개하고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맹승지는 개인 SNS에 ‘처음으로 61kg 돌파! #빼면되지뭐 #다이어트 #시오작’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맹승지는 헬스장을 배경으로 몸에 붙는 운동복을 입은 채 마스크를 끼고 거울을 향해 셀카를 남겼다. 특히 맹승지는 몸에 딱 붙는 핑크색 민소매 티를 입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아울러 맹승지는 단발로 헤어스타일을 변신해 귀여우면서도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50kg 초반으로 보여요”, “61g 초특급 미녀네요”, “61kg으로 안 보여요”, “몸매가 더 보기 좋아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맹승지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로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사진=맹승지 SNS)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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