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수공 비상근무…댐 수문 개방·순찰강화
김종성 2023. 7. 14. 19:17
장마철 집중호우 피해가 속속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주요 댐 시설을 관리하는 한국수자원공사가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했습니다.
수공은 본사와 한강, 금강, 낙동강 등 전국 본부에 280명의 비상 근무 인력을 투입하는 한편 댐 시설 주변에 일반 시민의 출입을 막고 댐 하류 순찰을 강화했습니다.
수공은 폴란드 경제사절단으로 활동 중인 윤석대 사장 주재로 긴급 화상회의를 열고 기상 상황에 따라 수문 방류 계획과 비상 대응 절차를 추가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한국수자원공사 #집중호우 #수공 #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