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로 화성광주고속도로서 토사 유출…“복구 완료”
방준원 2023. 7. 14. 19:16
호우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14일) 오전 7시 10분쯤 화성광주고속도로 서용인 나들목 주변에서 토사가 흘러내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흘러내린 토사를 보고 멈춘 차량 간 추돌사고가 발생했지만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성광주고속도로(주)는 “현재 복구가 완료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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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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