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낙연, 19일 비공개 만찬 회동

임재우 2023. 7. 14. 19: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가 19일 만찬 회동을 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14일 "이재명 대표가 19일 저녁 이낙연 전 대표와 만찬 회동을 가질 예정"이라며 "회동은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달 24일 이 전 대표가 미국 연수를 마치고 귀국할 무렵 전화 통화로 '조만간 만나자'고 제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는 지난 11일 만찬 회동을 하기로 했으나 이날 호우 경보가 내려지면서 회동을 미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거대 야당 민주당의 길]이낙연 전 대표 귀국 뒤 첫 대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왼쪽)가 지난 4월9일 오후 장인상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조문을 마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배웅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가 19일 만찬 회동을 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14일 “이재명 대표가 19일 저녁 이낙연 전 대표와 만찬 회동을 가질 예정”이라며 “회동은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장마철 폭우 피해를 고려해 술을 곁들이지 않은 채 식사만 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표는 지난달 24일 이 전 대표가 미국 연수를 마치고 귀국할 무렵 전화 통화로 ‘조만간 만나자’고 제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는 지난 11일 만찬 회동을 하기로 했으나 이날 호우 경보가 내려지면서 회동을 미뤘다.

임재우 기자 abbado@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