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연, 정우연에 “정정당당하지 않으면 가만있지 않을 것” 윽박(하늘의 인연)

김지은 기자 2023. 7. 1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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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드라마 ‘하늘의 인연’ 화면 캡처



‘하늘의 인연’ 정우연과 전혜연이 2차 콘테스트를 앞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강세나(정우연 분)는 14일 방송된 MBC 드라마 ‘하늘의 인연’에서 “왜 꼭 여기여야 하는데? 왜 꼭 날 이겨야 하는데? 왜 꼭 날 짓밟고 여길 와야 직성이 풀리는데?”라고 물었다.

윤솔(전혜연 분)은 “넌 왜 그랬는데? 넌 왜 꼭 날 범인으로 몰았어야 했는데?”라며 “왜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내가 하지도 않은 일을 했다고 꾸며댔는데? 대답해 봐. 왜 그랬어?”라고 따져 되물었다.

이에 강세나는 “뭘 왜 그래? 돌았어?”라고 오리발을 내밀었고 ,윤솔은 “2차 콘테스트는 정정당당하게 해. 1차 때처럼 그러면 가만있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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