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지현, 둘째 임신 "입덧지옥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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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지현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황지현은 13일 자신의 SNS에 태아 초음파 사진과 함께 "드디어 찾아와 준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리 둘째 뽁뽁이 동생, 뽁동이엄마 소원성취"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5주부터 12주가 지난 지금까지 입덧 지옥에 살고 있지만 초음파 내내 꼼지락꼼지락 활발하게 움직이는 뽁동이 보면서 마냥 그냥 너무 행복하네"라며 "엄마 배 속에서 지금처럼 건강하게 잘 지내다가 우리 만나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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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경 기자 ]
배우 황지현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황지현은 13일 자신의 SNS에 태아 초음파 사진과 함께 “드디어 찾아와 준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리 둘째 뽁뽁이 동생, 뽁동이엄마 소원성취”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5주부터 12주가 지난 지금까지 입덧 지옥에 살고 있지만 초음파 내내 꼼지락꼼지락 활발하게 움직이는 뽁동이 보면서 마냥 그냥 너무 행복하네”라며 “엄마 배 속에서 지금처럼 건강하게 잘 지내다가 우리 만나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지현은 2019년 10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사진= 황지현 SNS)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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