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로 논산시립납골당 건물 붕괴 4명 매몰...2명 심정지
예병정 2023. 7. 1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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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호우 특보가 내려진 충남 논산시 양지추모원 납골당에 산사태가 나면서 방문객 4명이 매몰됐다가 구조됐다.
이들 4명 중 60대∼70대로 추정되는 부부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촌으로 알려진 1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부부의 아들인 20대 남성은 의식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호우경보가 발효된 논산시에는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41.5㎜의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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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14일 호우 특보가 내려진 충남 논산시 양지추모원 납골당에 산사태가 나면서 방문객 4명이 매몰됐다가 구조됐다.
이들 4명 중 60대∼70대로 추정되는 부부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촌으로 알려진 1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부부의 아들인 20대 남성은 의식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호우경보가 발효된 논산시에는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41.5㎜의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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