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산사태 등 우려 지역 주민, 사전대피 실시해야”

우한솔 2023. 7. 14. 1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속된 장마로 산사태 등 붕괴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역 주민 사전 대피 조치를 철저히 해달라고 관계 부처에 주문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14일) "현재 충청권, 수도권 남부, 전북 지역에 매우 강한 비가 내려 산사태 및 붕괴사고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이 같이 긴급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관계 부처에 "산사태 및 붕괴사고 위험 지역의 통행을 제한하고, 지역주민을 사전대피하는 등의 조치를 긴급하게 실시하라"고 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속된 장마로 산사태 등 붕괴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역 주민 사전 대피 조치를 철저히 해달라고 관계 부처에 주문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14일) “현재 충청권, 수도권 남부, 전북 지역에 매우 강한 비가 내려 산사태 및 붕괴사고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이 같이 긴급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관계 부처에 “산사태 및 붕괴사고 위험 지역의 통행을 제한하고, 지역주민을 사전대피하는 등의 조치를 긴급하게 실시하라”고 했습니다.

또, 저지대를 중심으로 침수지역이 증가하고, 하천범람 등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경보와 대피체계를 점검하고 저지대 위험지역 주민에 대해서는 즉시 사전대피 조치를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우한솔 기자 (pin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