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호우 피해 위험지역 주민 사전대피 긴급지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말 동안 전국에 강한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는 산사태나 붕괴사고 위험지역의 통행을 제한하고 지역주민을 사전 대피시키라는 긴급 지시를 내렸습니다.
한 총리는 충청권과 경기남부, 전북 지역에 매우 강한 비로 산사태와 붕괴사고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행정안전부와 환경부, 국토교통부와 지자체 등에 이같이 지시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말 동안 전국에 강한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는 산사태나 붕괴사고 위험지역의 통행을 제한하고 지역주민을 사전 대피시키라는 긴급 지시를 내렸습니다.
한 총리는 충청권과 경기남부, 전북 지역에 매우 강한 비로 산사태와 붕괴사고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행정안전부와 환경부, 국토교통부와 지자체 등에 이같이 지시했습니다.
또, 저지대를 중심으로 침수 지역이 증가하고 하천 범람과 제방 붕괴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라면서 비상 상황을 대비한 경보와 대피체계를 점검하고 저지대 위험지역 주민도 즉시 사전대피 조치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천공항세관, 신종 마약 '베노사이클리딘' 밀반입 첫 적발
- "충전금이 사라졌다" 스타벅스앱 해킹시도에 800만 원 도용 [앵커리포트]
- '자고 싶어서'…아기에게 펜타닐 먹여 숨지게 한 10대 어머니
- "반도체, 오를 일만 남았다" 최태원 발언 화제 [Y녹취록]
- 바이든 "내가 프리고진이면 음식 조심할 것"…독살 경고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
- 트럼프의 관심 밖 '북한 핵무기'...김정은, 이유 있는 눈치보기?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