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부안서 7월 일 강수량 최고 기록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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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는 전북에서 7월 일 강수량 최고치를 갈아치운 곳들이 나왔습니다.
전북 군산에 오늘(14일) 하루 내린 비는 364.8mm로, 1968년 군산 지역 기상 관측 이후 7월 일 강수량으로는 가장 많았습니다.
부안군에도 180.9mm의 비가 내렸는데, 기존 부안 지역 7월 최고치는 지난 1992년 7월 17일 167mm였습니다.
이 밖에 전주와 정읍에서도 역대 7월 가운데 2위 값이 새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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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는 전북에서 7월 일 강수량 최고치를 갈아치운 곳들이 나왔습니다.
전북 군산에 오늘(14일) 하루 내린 비는 364.8mm로, 1968년 군산 지역 기상 관측 이후 7월 일 강수량으로는 가장 많았습니다.
부안군에도 180.9mm의 비가 내렸는데, 기존 부안 지역 7월 최고치는 지난 1992년 7월 17일 167mm였습니다.
이 밖에 전주와 정읍에서도 역대 7월 가운데 2위 값이 새로 나왔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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