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도동 '전세 사기' 의심 신고 접수...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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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도동에서도 전세 사기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상도동 일대에 빌라 78세대를 소유한 임대인 A 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금융회사에서 빌린 돈을 갚지 못해 몇몇 세대가 경매로 넘어가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한 거라면서 사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A 씨에 대한 고소 사건이 세 건 접수됐다며, 조만간 A 씨를 다시 불러 사실관계를 자세히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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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도동에서도 전세 사기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상도동 일대에 빌라 78세대를 소유한 임대인 A 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전세 계약 만기를 앞둔 세입자들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금융회사에서 빌린 돈을 갚지 못해 몇몇 세대가 경매로 넘어가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한 거라면서 사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A 씨에 대한 고소 사건이 세 건 접수됐다며, 조만간 A 씨를 다시 불러 사실관계를 자세히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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