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19일 이낙연 귀국 후 첫 대면...‘취소 8일 만’

유진희 2023. 7. 14.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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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가 오는 19일 만찬 회동을 한다.

이 전 대표가 미국 유학길을 마치고 지난달 24일 귀국한 이후 첫 대면이다.

민주당은 14일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문에서 "이 대표가 19일 저녁 이 전 대표와 만찬 회동을 가질 예정"이라며 "회동은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당초 두 사람은 지난 11일 저녁 서울 모처에서 배석자 한 명씩을 두고 만찬 회동을 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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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가 오는 19일 만찬 회동을 한다. 이 전 대표가 미국 유학길을 마치고 지난달 24일 귀국한 이후 첫 대면이다.

민주당은 14일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문에서 “이 대표가 19일 저녁 이 전 대표와 만찬 회동을 가질 예정”이라며 “회동은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당초 두 사람은 지난 11일 저녁 서울 모처에서 배석자 한 명씩을 두고 만찬 회동을 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당일 집중호우로 일정을 연기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유진희 (saden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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