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김건희 여사, 리투아니아서 명품 쇼핑?" 해명 촉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 여사가 나토 회의를 위해 방문한 리투아니아에서 명품 쇼핑을 했다는 현지 보도에 대해 해명을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대통령실에 해당 보도가 사실인지 해명을 요구했지만 여전히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 부부는 나토정상회의 참석 등 정상 외교를 위해 리투아니아를 방문한 거라며 뜬금없이 터져 나온 김 여사의 쇼핑 보도에 장마와 수해 소식으로 답답한 국민은 혼란스럽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 여사가 나토 회의를 위해 방문한 리투아니아에서 명품 쇼핑을 했다는 현지 보도에 대해 해명을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대통령실에 해당 보도가 사실인지 해명을 요구했지만 여전히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 부부는 나토정상회의 참석 등 정상 외교를 위해 리투아니아를 방문한 거라며 뜬금없이 터져 나온 김 여사의 쇼핑 보도에 장마와 수해 소식으로 답답한 국민은 혼란스럽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여사가 현지에서 쇼핑한 것이 맞는지, 또 무엇을 샀고, 비용은 어떻게 결제했는지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천공항세관, 신종 마약 '베노사이클리딘' 밀반입 첫 적발
- "충전금이 사라졌다" 스타벅스앱 해킹시도에 800만 원 도용 [앵커리포트]
- '자고 싶어서'…아기에게 펜타닐 먹여 숨지게 한 10대 어머니
- "반도체, 오를 일만 남았다" 최태원 발언 화제 [Y녹취록]
- 바이든 "내가 프리고진이면 음식 조심할 것"…독살 경고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300년 묵은 세계 최대 '단일종' 산호초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