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 공동가입식 진행…15개 기업 참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사랑의열매)는 14일 연제구 부산시청에서 대한민국 대표 고액 기업 기부자 모임인 '나눔명문기업' 15개 기업의 공동 가입식을 진행했다.
나눔명문기업은 1억 원 이상 기부하거나 3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중견·중소기업을 위한 전문 기부 프로그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사랑의열매)는 14일 연제구 부산시청에서 대한민국 대표 고액 기업 기부자 모임인 '나눔명문기업' 15개 기업의 공동 가입식을 진행했다.
나눔명문기업은 1억 원 이상 기부하거나 3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중견·중소기업을 위한 전문 기부 프로그램이다.
이번 가입식에 참여한 15개 기업은 ▲주택도시보증공사 ▲대성문 ▲시티캅 ▲한라lms ▲마이텍 ▲에스피시스템스 ▲보문 ▲용성개발 ▲짐모아 ▲조은E&T ▲DW국제물류센터 ▲아이제이동수 ▲금양 ▲영남이엔지 ▲비엠아이로, 기부 약정액은 총 15억원이다.
기부 약정액 중 일부인 1억3000만원은 다음 달에 개최되는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로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 수는 총 372개로 늘었으며, 부산은 총 64개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회원 수를 보유하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