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NN(박혜원), 단독 콘서트 ‘하계 : 夏季’로 ‘꿈의 공연장’ LG아트센터 서울 입성
가수 HYNN(박혜원)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HYNN(박혜원)은 오는 8월 12일과 13일 양일간 LG아트센터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 ‘하계 : 夏季’를 개최한다.
지난 해 데뷔 후 첫 연말 단독 콘서트 ‘First of all’에 이어 올해 1월 생일 기념 콘서트 ‘LET ME IN’까지 다양한 콘서트로 팬들을 만나고 있는 HYNN(박혜원)은 약 7개월만에 새 단독 콘서트 소식을 전하며 ‘차세대 공연 퀸’다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콘서트가 열리는 LG아트센터 서울의 경우 최근 마곡 지구로 이전하면서 일본의 유명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해 화제를 모았으며, 세계적인 수준의 공연을 소개하는 국내 최고의 공연장인 만큼 아티스트들에게 ‘꿈의 공연장’이라 불리고 있다. 이 가운데 HYNN(박혜원)이 박정현 이후 두번째로 새로운 LG아트센터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는 점에서 HYNN(박혜원)의 높아진 위상과 영향력을 다시 한번 확인케 한다.
HYNN(박혜원)은 그 동안 많은 콘서트를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이고 뛰어난 무대 매너와 관객들과의 완벽한 호흡, 방송에서 보지 못했던 반전 매력 등을 총망라한 ‘웰메이드 공연’으로 호평 받아왔다. 이에 이번 단독 콘서트 역시 그녀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3 HYNN(박혜원) 단독 콘서트 ‘하계 : 夏季’ 티켓 예매는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LG아트센터 서울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다.
HYNN(박혜원)이 올해 가야G ‘결국엔 너에게 닿아서’, ‘Heaven (헤븐)’ 리메이크 공개 등 그 누구보다 활발한 음악 활동을 진행해 왔을 뿐 아니라 ‘킹더랜드’ OST ‘그대는 나의’ 발매를 앞두고 있는 등 대중의 큰 사랑을 받으며 ‘K-POP을 대표하는 여성 보컬리스트’라 성장한 만큼, 이번 콘서트 티켓 예매에서도 치열한 ‘티켓 전쟁’으로 인한 ‘초고속 매진’ 사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HYNN(박혜원)의 단독 콘서트 ‘하계 : 夏季’는 오는 8월 12일과 13일 양일간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린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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