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 디플정 위원장, 독일 연방 내무부 차관과 면담

양국 디지털 공공 서비스 사례 공유·협력 논의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 독일 연방내무부(BMI) 요한 사토프 차관과 면담(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과 요한 사토프 독일 연방 내무부(BMI) 의회 차관이 14일 면담에서 한국·독일 디지털 공공 서비스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방한 중인 사토프 차관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공공 디지털 서비스 사례와 인공지능(AI)·빅데이터 활용 사회적 재난 대응 전략 등 양국의 현황을 공유했다. 향후 발전방안도 논의했다.

고 위원장은 "우리의 디지털플랫폼정부를 소개하고 디지털 활용 정책을 서로 공유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디지털 전환(DX) 관련 양국의 협력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